알파카....는 사실 반려동물은 아니지만요.

모형이 너무 귀여워서 이번에 만들 수밖에 없었어요.

알파카는 남미 지역에 서식하는 낙타과의 동물로 털을 얻기 위해 키우는 가축이에요. 알파카의 털로 만든 옷은 꽤나 부드럽고 따스해서 비싸다고 해요.

낙타과의 동물이라 낙타 혹은 라마와도 비슷하게 생겼지만 몸의 크기는 더욱 작다고 합니다. 허리가 약해서 짐을 옮기거나 하는 역할도 하지 못한다고 해요.

남미의 귀여운 동물인 알파카를 만들면서, 이참에 남미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가보는 것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