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학년을 위한 교과서 Book 레시피

맛있는 사과 하나가 우리 손에 오기까지 어떤 여행을 했을까요?

사과는 어떻게 무럭무럭 탐스럽게 자랄 수 있었을까요?

산들산들 바람, 쨍쨍 햇님, 주륵주륵 빗방울 친구들,

그리고 여러 사람들의 땀방울 사과가 우리 손에 오기까지 고마움이 꼬리에 꼬리를 뭅니다.

읽고 나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 「고맙습니다」를 소개합니다

우리나라와 세계 여러나라에서는 특별한 축제들이 있답니다.

신나는 노래가 쿵짝쿵짝, 사람들이 북적북적, 재미있는 놀이까지, 야호!

하지만 지금은 우리가 코로나 19로 인해서 사람들이 많은 곳은 잘 가지 못해요.

이 책을 읽으면 코로나 19로부터 잠깐 탈출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축제버스를 타고 우리나라와 세계 여러 나라들의 축제로 떠나볼까요?

핑! 퐁!

여러분, 세상에는 수 많은 '핑!'과 '퐁!'들이 날라다녀요.

핑퐁은 원래 영어로 '탁구'라는 운동경기를 나타내는 단어에요.

작은 공들을 주고 받는 운동경기이지요.

한 사람이 '핑'하고 공을 던지면, 상대방은 '퐁'하고 공을 다시 던져요.

세상 사람들은 어떤 핑, 퐁들을 주고 받을까요?

우리들의 관계, 세상을 향한 노력들을 따뜻하게 풀어내는 책 핑!」를 소개합니다

낱말 공장 나라가 있었어요.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함부로 말을 하지 않았지요. 말을 하려면 돈을 주고 낱말을 사서 삼켜야 했거든요.

가끔씩 바람을 타고 낱말이 떠다니기도 해요. 그럼 아이들은 서둘러 곤충망을 들고 와 날아다니는 낱말을 잡는답니다.

여러분은 낱말공장나라에서 "말"하기 위해 어떤 낱말들이 필요할까요?

말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책, [낱말공장나라]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