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함께하는 수업 (3) - 사회,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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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함께 바다를 깨끗하게

바다의 쓰레기를 분류해보자!

"바다환경을 위한 AI(AI for oceans)"는 내가 AI를 학습시켜 바다 환경을 깨끗하게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물고기가 무엇인지 알려주면 AI가 '물고기'와 '물고기가 아닌 것'으로 분류해요.

앗, 불가사리는 물고기가 아닌데 그럼 불가사리도 쓰레기로 인식해버렸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거북이, 소라 등 물고기가 아니지만 바다에 사는 생물에 대한 정보를 추가로 입력해줍시다.

거북이와 소라 같은 생물=물고기가 아니다=해양 쓰레기로 판단하는 과정을 보면 알 수 있듯이, AI는 우리가 학습시킨 데이터에 의해 판단을 내려요.

그렇기 때문에 똑같은 프로그램이라고 해도 누가 어떤 데이터를 알려줬는지에 따라 다른 결과를 알려주기도 한답니다.

AI의 이런 특징때문에 여러가지 문제가 생기기도 하는데요,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을까요?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함께 생각해봅시다.

사진 속 소리를 찾아드립니다.

사진은 눈으로 볼 수 있지만 귀로 들을 순 없다?

"풍경 소리를 들려주는 AI(Imaginary Soundscape)"는 사진이나 장소, 풍경을 보여주면 어울리는 소리를 찾아 들려준답니다.

생생한 소리까지 더해지면 사진을 볼 때 마치 그 장소에 있는 것처럼 더욱 실감나겠죠?

사용하는 방법을 먼저 알아봅시다.

하늘색 동그라미로 표시된 버튼을 클릭해봅시다.

시작!

노란 - 지도 로드뷰로 장소 찾기/ 파란색 - 나의 사진 올리기입니다.

로드뷰 보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아래쪽에 있는 map 을 클릭하면 전세계 지도가 나와요.

내가 원하는 장소에 사람을 옮겨놓으면 그 곳의 모습과 소리가 나타납니다.

초록색 - 대표적인 장소가 예시로 있어서 선택 가능

빨간색 - 장소 검색(한국어도 가능하지만 광화문같은 대표 명소만 가능)

꽃과 꽃이 만나면?

식물 사진을 찍으면 그 식물의 이름을 알려주는 인공지능 카메라에 대해 들어본 적 있나요?

그렇다면 내가 찍은 두 종류의 식물을 합쳐 새로운 식물을 만들어 본 적은 있나요?

"인피니트 허바리움"을 이용하면 두 종류의 식물을 찍으면 새로운 식물을 만들어 보여준답니다.

예쁜 꽃을 찍어서 어떤 꽃이 탄생하는지 확인해볼까요? 🌸


*방법▶ 인피니트 허바리움 접속 - 아래로 스크롤을 내려내려가면 qr코드 발견! - 휴대폰이나 태블릿PC로 qr코드 접속 - 두 종류의 꽃 사진 찍기 - 새로운 종류의 꽃 확인하기*

발표자료, 내가 읽어줄게요!

"클로바 더빙"을 이용하면내가 원하는 스타일의 목소리로 녹음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 목소리, 어른 목소리 무엇이든 어울리는 목소리를 골라 내용을 입력하면 AI가 말하듯이 자연스럽게 문장을 읽어준답니다.

내가 만든 발표자료를 전문가가 말하듯이 읽어준다면?

직접 소리내어 읽기 부끄럽고 쑥스럽다면?

AI의 도움을 받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