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교실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게 된 여러분들,
학교가기 설레고 즐거운 3월 한 달 잘 보내고 있나요?
새로운 친구들과 새롭게 쌓게 되는 우정, 그리고 또 같은 반이 된 친구들과 이어나가는 우정
우리 친구들이 두터운 우정을 쌓을 수 있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요?
책꽃길 선생님들이 준비한 첫번째 주제 책들을 읽고 알아보도록 합시다.
여러분 반친구들은 모두 생김새도, 성격도 같은 사람들인가요?
우리반에도,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도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모여 살아갑니다.
쌍둥이라도 다른 부분이 있듯이, 한 사람 한사람 우리 모두는 서로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입니다.
나와 조금 다른 친구들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살아나가기 위해서는 어떤 행동들이 필요할까요?
책꽃길 선생님들이 준비한 두번째 주제 책들을 읽고 알아보도록 합시다.
여러분은 무언가를 처음 할 때 어떤 느낌이 드나요?
서투르지만 하나하나 해나갈 때 큰 기쁨이 들지 않나요?
어느 유명 드라마에서 이런 대사가 있었어요.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서 서툴러서 미안해, 딸"
신기하죠? 우리의 엄마,아빠도 엄마,아빠가 처음이래요!
그리고 나도 엄마아빠의 소중한 딸인 것이, 아들인 것이 처음이에요.
처음이여서 다들 서투른 우리가족이 모여 어떤 사랑을 나누고 어떤 기쁨을 느끼며 살아갈까요?
책꽃길 선생님들이 준비한 세번째 주제 책들을 읽고 알아보도록 합시다.
인구 증가와 급격한 화학 오염을 제외하고 환경의 미래를 가장 위협하는 것은 자연 문맹일것이다. 글을 경험해 본적이 없어 읽을 수 없는 사람들을 '문맹'이라고 합니다.
자연을 경험해보지 못하고 자연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자라는 사람들이 있는 세상이 진짜 다가오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자연이 없는 세상에서 살아간다면 어떨까요?
우리의 후손들도 자연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것은 우리의 역할입니다.
환경을 지켜나가기 위해 우린 어떤 일들을 할 수 있을까요?
책꽃길 선생님들이 준비한 네번째 주제 책들을 읽고 알아보도록 합시다.
여러분이 어른이 되면 어떤 것들이 바뀌어 있을까요?
엄마 아빠가 내 나이였을 때와 지금은 얼마나 많이 바뀌었을까요?
엄마 아빠가 어릴적만 해도
'얼굴을 보고 통화하는 세상' '손 안의 네모 상자로 인터넷을 하는 세상'은 상상 속 이야기였습니다.
여러분이 어른이 된 세상에는 무엇이 달라지고, 또 여러분은 어떤 일을 하고 있는 어른이 될까요?
책꽃길 선생님이 준비한 다섯번째 주제 책들을 읽고 알아보도록 합시다.
궁금한 게 있으면 물어볼 수 있고
재미있는 영상들을 언제든지 찾아볼 수 있고
지구 반대편 세상 친구들과도 얼굴을 마주할 수 있도록 하는 물건은 무엇일까요?
(힌트 : ㅅㅁㅌㅍ)
이 물건은 요즘 사람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아주아주 중요한 물건입니다.
이 물건으로 우리는 생활하는 방식도, 꿈도 많이 변화하고 있어요.
하지만 이 물건을 잘못 사용한다면...어마어마한 일이 생긴다는데........
어떻게 하면 이 물건을 잘 사용할 수 있을까요?
책꽃길 선생님이 준비한 여섯번째 주제 책들을 읽고 알아보도록 합시다.
세상에서 억만장자가 아무리 큰 돈을 줘도 못산다는 '금'의 정체를 알고있나요? 그 금은 바로 '지금' 입니다.
소중한 지금을 즐기기 위해서는 반드시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합니다.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하게 우리 몸과 마음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책꽃길 선생님이 준비한 일곱번째 주제 책들을 읽고 알아보도록 합시다.
"지구는 둥그니까 자꾸 걸어 나가면 온세상 어린이를 다 만나고 오겠네~♬"
자꾸 걷지 않아도 온 세상 어린이를 다 만날 수 있다?!
스마트폰, 컴퓨터 같은 기술이 발달해서 우리는 화면 속에서 온 세상 어린이를 다 만날 수 있어요. 하나된 공간에서 지구 사람들은 인사도 하고 서로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며 마을을 이룬다는 뜻으로 "지구촌"이라는 말이 나왔지요.
지구촌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은 세계 다른 나라 사람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어떤 문화를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비슷하지만 다르고 다르지만 비슷한 지구촌 사람들,
책꽃길 선생님이 준비한 여덟번째 주제 책들을 읽고 알아보도록 합시다.
산에 피어도 꽃이고, 들에 피어도 꽃이고, 길가에 피어도 꽃입니다.
나도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디에 있어도 누구와 있어도 꽃인 나, 너, 우리의 소중함에 대해
책꽃길 선생님들과 함께 알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