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열기> 영상
유치원에 다니는 은수는 발달장애가 있어요.
그리고 자동차를 정말 좋아한답니다.
은수와 친구들이 서로를 알아가는 이야기를 함께 볼까요?
<활동하기 1> 하마 베로니카의 마음은 어땠을까?
이야기 속에서,
베로니카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장면에 따라 베로니카의 마음을 감정카드에서 골라 이야기해봅시다.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이유도 함께 생각해봅시다!
<활동하기 2> 베로니카는 틀린걸까, 다른걸까?
<틀리다> 와 <다르다> 는 같은 말일까요?
알맞은 말을 골라보세요!
이 문제는 답이 (틀리다/다르다).
하마와 오리는 (틀리다/다르다).
나와 내 동생은 얼굴이 (틀리다/다르다).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불행하지 않아!"
학교가자 3-4학년 친구들!
앞이 보이지 않는다면 어떨지 생각해본 적 있나요?
여기 앞이 보이지 않지만
누구보다 행복한 카밀이라는 아이가 있어요.
카밀에게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다 같이 쏙~ 빠져들어 봅시다.
책 표지를 보고 생각을 나누어봅시다!
이 책의 제목은 어떤 뜻인 것 같나요?
앞으로 카밀에게 일어날 일을 자유롭게 예상해볼까요?
두가지 질문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해서
패들렛에 올려봅시다.
카밀이 잘하는 것에는 어떤 것이 있었나요?
그리고,
카밀이 혼자 하기 힘든 것에는 어떤 것이 있었나요?
카밀이 잘하는 것- 초록색 메모지
카밀이 혼자 하기 힘든 것 - 분홍색 메모지
에 구분하여 작성해봅시다.
카밀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반응은 어떠했나요?
함께 활동지를 완성해봅시다.
<활동지 하는 방법>
카밀을 바라보는 주변 사람들의 표정을 그려봅시다.
그 사람들이 카밀에게 어떤 말과 행동을 했는지 써 봅시다.
자, 이제 그럼 활동을 하러 가볼까요? (:
카밀아! 너에겐 이 직업이 잘 어울릴 것 같아!!
여러분들, 카밀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직업이 있나요?
왜 그렇게 생각했나요?
카밀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직업을 생각해보고,
카밀을 위한 명함을 만들어봅시다.
선생님이 만든 예시를 참고해도 좋습니다 ( :
함께 살아가는 우리들!
장애가 있는 친구와 함께 잘 지낼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글을 써도, 그림을 그려도, 몸으로 표현해도 좋습니다.
여러분들이 표현하고 싶은대로 자유롭게 표현해봅시다!
구성 : 김정연(대구 관문초), 박정민(대구광역시교육청), 정수인(대구광역시교육청)
'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 책의 줄거리를 간단하게 읽어봅시다.
나와 조금 '다른' 친구와 관련된 책을 천천히 깊게 읽어보았나요?
책꽃길 선생님이 준비한 질문들에 답하며 책 내용을 다시 한 번 떠올려 봅시다!!
★이 책을 읽은 다른 친구들에게
묻고 싶은 질문들을 자유롭게 만들어 주세요★
'공감'이란 다른 사람의 입장이 되어보는 것을 말하지요.
마치 '내가 그 사람이 된 것'처럼 느껴보아야 비로소 그 사람에게 공감한다고 할 수 있겠지요.
이번에는 책 속 주인공들에게 공감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합시다.
여러분은 '틀림'과 '다름'이라는 말의 차이를 알 것 같나요?
수학 문제 정답을 맞히지 못했을 때, 여러분은 '틀렸네'라고 말하지요. 그렇다면 왼손으로 글씨를 쓰는 친구에겐 틀렸다, 다르다는 말 중 어떤 말이 더욱 어울릴까요?
장애인과 비장애인은 조금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서로가 '틀렸다'고 할 수 없지요.
구성 : 이세미(대구 대천초), 신민철(인천 주안초), 이윤서(대구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