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함을 알아가는 책꽃길

'인권교육 / 자기 존중'

[1~2학년] 이게 정말 나일까?

📒 책과 만나기

출처: 네이버 쇼핑

읽기 전에 생각해볼까요?


환영해요! 책꽃길 여러분 ♥

오늘의 책은 바로바로 ! <이게 정말 나일까?> 예요.

나를 알아가고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랍니다.


책을 읽기 전에, <나>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을 떠올려보고,

연두색 패들렛 화면으로 들어가서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적어주세요.

📚 책과 친해지기

책을 함께 읽어보아요.


도서관에서 책을 빌릴 수 있는 책꽃길 친구들은 직접 빌려 읽어도 좋아요.

만약 책이 없다면 영상을 재생해서 책을 읽으면 된답니다.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까요?

출처/ 유투브 첫페이지 채널



하기 싫은 것들에 지쳐 버린 어느 날,

나에게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그래! '가짜 나'를 하나 만들어야겠어!

그래서 그 녀석에게 몽땅 시켜야지!"


나는 단 한명밖에 없어.

인간은 한 사람 한 사람 생김새가 다른

'나무'같은 거래.

나무의 '종류'는 타고나는 거여서 고를 수 없지만,

어떻게 키우고 꾸밀지는 스스로 결정할 수 있대.


🤖 엄마, 있잖아요.

🙎🏻‍♀ 넌 누구니?

👦🏻 이런, 벌써 들켰네!

📗 책에 빠져들기

활동 1. 소중한 나를 소개하기

'가짜 나'를 만들기 위해서는 소중한 나에 대해 먼저 알고 있어야 해요.

도대체 나는 어떤 사람일까요?🤷‍♂️🤷‍♀️

나의 이름과 가족, 겉으로 드러나는 나의 특징을 적으며
나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활동 2.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 표시하기

우리는 모두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이 다르답니다.
여러분은 어떤 일들을 할 수 있나요?

활동지에 나와있는 10가지를 모두 할 수 있는지 하나하나 새롭게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활동지를 내려받아 나의 능력을 표시해 보세요!

활동 3. 모두 다 꽃이야

"아무데나 피어도, 생긴대로 피어도, 이름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
사는 곳도, 생김새도, 이름도 다 달라도 결국 모두 꽃이라는 노랫말처럼 우리도 다 다르지만 결국 모두 소중한 존재임을 잊지말아요!
노래를 따라 부르며 나의 소중함을 한 번 더 느껴봅시다.

[3~4학년] 까만 아기 양

📒 책과 만나기

이미지 출처: 교보문고

책을 읽기 전에

오늘 함께 살펴볼 책은 <까만 아기 양>입니다 🐑

2학년 국어 시간에 배운 기억이 나는 친구들도 있을 것 같아요!


까만 아기 양 이야기를 다시 읽어보면 우리에게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와요.

"남과 다르다는 것은 특별하다는 의미입니다." 이 말 뜻은 무엇일까요?

이 말의 뜻이 무엇일지 생각해보고 아래 포스트잇에 내 방식대로 표현해보아요.

📚 책과 친해지기

책 내용 살펴보기


까만 양은 다른 하얀 양과 털 색깔이 다르죠.

다르지만 까만 양도 소중한 양인 걸요.


"저는 털이 까매서 조금만 실수를 해도 폴로가 금방 알아차려요."

혹시 책꽃길 친구들에게도 남들과 다른 까만 털 같은 것이 있나요?


남들과 다른 나를 소중히하고,

다름을 존중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시간! 시작해볼까요?

📗 책에 빠져들기

활동1. 주인공 되기


까만 양은 남들과 다른 자기 털을 싫어했어요.

하지만 생각을 달리 해보면요?


까만 양은 눈에 잘 띄었기 때문에 할아버지가 양 숫자를 잘 세었고,

까만 털을 이용해 다양하고 예쁜 옷들을 만들 수도 있었죠.


내가 까만 양이라면?

우리 친구들이 '책 속 주인공'이 되어 인터뷰에 답해주세요.

그렇다면 나의 소중함을 느끼는 '삶의 주인공'이 될거예요.


나는 소중해요! 내 모습이 어떻든, 남들이 뭐라고 하든 나는 나예요!

활동2. 소중한 나, 너, 우리

우리는 무지개처럼 다양한 사람들과 살아가고 있어요. 다른 것을 틀린 것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다른 것은 다를 뿐이에요!


우리 사회 속에서 다른 점을 놀리거나, 틀린 것으로 생각해서 차별하는 예시들을 알고 있나요?

내가 알고 있는 예시들을 롤링페이퍼에 적어봅시다!


또한, 내가 소중하듯 우리는 모두 소중하고, 존중받아야 해요. 상대방을 존중하고 소중히 여길 수 있는 행동과 나의 다짐문을 써봅시다!

[5~6학년] 이게 정말 나일까?

오늘 함께 읽어볼 책은 '이게 정말 나일까' 입니다.

우리 모두 서로 다른 생김새와 성격을 가지고 있어요.

여러분은 '나다운 거'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나요?

여기, 스스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지후라는 친구가 있어요.

여러분도 지후처럼 스스로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 봅시다.

📒 책과 만나기

책을 읽기 전에 생각해보아요.

여러분은 스스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나에 대해 샅샅이 파헤쳐 보는 시간을 가져 봅시다.

'스스로가 생각하는 나'를 적어보고,

'친구들과 가족이 바라보는 나'는 어떤지 알아봅시다.

어떤 점이 같고 어떤 점이 다를까요?

📚 책과 친해지기

활동 1. 나는 이런 사람이야!

책을 읽으며 지후가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

그리고,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잘

살펴보았나요?

여러분은 어떤 걸 좋아하고 싫어하나요?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일할 수 없는 일

무엇인가요?

활동지에 정리해보고,

친구들과 서로 나누어 봅시다.

📗 책에 빠져들기

활동 1. 나의 나무 만들기

내가 생각하기에 나는 어떤 사람인가요?

나의 특성을 떠올리며 나를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지 생각해 봅시다.

생각한 내용을 바탕으로 '나'의 나무를 그리고,

나를 표현할 수 있는 것을 열매로 그려봅시다.

활동 2. 관찰하고 다짐하

너도 나도 모두 소중한 나무가 완성되었습니다.

다른 친구들의 나무에는 어떤 열매들이 열렸을까요?

나의 나무와 친구 나무의 공통점과 차이점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며

관찰해봅시다.

그리고, 나의 나무를 있는 그대로 아끼겠다는 마음을 다짐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