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습지의 날(2월 2일)

#2월 2주 #환경 #습지

세계 습지의 날에 대해 알아봅시다.

지구 표면적의 약 6%, 모든 생물종의 40%가 살고 있는 곳, 바로 '습지'입니다. 많은 생물의 안식처가 되는 습지에 대해 국립생태원 습지센터의 박사님과 함께 알아봅시다.

youtu.be/Biy9RHn1-10 (국립생태원)

이런 습지를 보호하기 위해 1971년에 이란의 람사르에서 체결된 국제적인 협약인 '람사르 협약'에는 습지 보호를 위한 전세계적인 노력이 담겨 있습니다.

youtu.be/K0_Sov9wkA8 (국립생물자원관)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 근처에는 어떤 습지들이 있는지 알고 있나요? 람사르 협약에 따라 우리나라에 등록된 습지들은 다음 지도와 같습니다. 아래 버튼을 눌러 여러 습지의 위치와 특징을 살펴보세요.

우리나라 대표적인 습지인 우포늪(경남 창녕)과 순천만 습지에 대해 영상으로 살펴봅시다. 막 떠나고 싶지 않나요?

youtu.be/pefiJlH8CBM (킴스트래블) youtu.be/H0ABnStDpJ8 (kculturechannel)

정리해봅시다.

Q1. 생태, 경제, 문화적으로 가치를 가지고 있는 습지를 보호하기 위해 정한 습지 지역을 무엇이라고 하나요?

A1. 람사르 습지라고 합니다. 특이한 형태를 가졌거나, 멸종 위기종이 살고 있거나, 2만마리 이상의 물새가 살고있는 습지이면 국가적 차원에서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총 22개의 람사르 습지가 지정되어 있습니다.

Q2. 습지를 보호해야 하는 까닭과 보호하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A2. 습지를 보호해야 하는 까닭은 비를 저장하여 홍수의 피해를 줄이고, 오염물질을 깨끗하게 정화하여 생물들이 살 수 있도록 하는 터전이 되기 때문입니다. 습지를 보호하는 방법으로는 습지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할 수 있도록 깨끗하게 유지하고 습지의 중요성에 대해 많이 알릴 필요가 있습니다.

습지를 살리기 위한 로고나 캐릭터를 만들어 공유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