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생물다양성의 날(5월 22일)

#5월 3주 #생물다양성

여러분, 혹시 '생물다양성'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나요?

학교에서 사라진 동식물 친구들이 있다고 해요. 과연 무슨 일일까요?

youtu.be/jbstGSxjASU (국립생물자원관)

잘 살펴 보았나요? 생물다양성이란 수백만여 종의 동식물, 미생물, 그들이 담고 있는 유전자, 그리고 그들의 환경을 구성하는 복잡하고 다양한 생태계 등 지구상에 살아 있는 모든 생명체가 풍요로운 상태(세계자연보호재단, 1989)를 뜻하는 말입니다.

한편,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 역시 우리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무분별한 개발과 환경오염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생물다양성이 왜 문제가 되는지에 대한 좋은 영상이 있어서 소개할게요.

youtu.be/lWvNGsxiDkg (국립생물자원관)

UN(국제연합)에서는 생물다양성 협약(1992년 리우 회의)으로 지속 가능한 개발을 추진하도록 전 세계인에게 알렸습니다. 또한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매년 5월 22일로 정하였는데, 2021년의 주제는 "우리의 해결책은 자연에 있습니다(We're part of the solution #ForNature)"입니다.

로고를 클릭하면 UN 생물다양성 협약 홈페이지(영문)로 이동합니다.

한편 우리나라 환경부에서는 '국립생물자원관'을 운영하며 우리나라의 생물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전시 및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음 "생물다양성 백과사전"에서 관심있는 생물을 검색해 보고, 알게 된 것들을 기록해 봅시다.

자연재해나 인재로 멸종할 수 있는 전 지구적 재난이 일어난다면 생물다양성 보호에도 어려움이 있겠죠? 식물의 종자(씨앗)를 영원히 보관하는 장소를 '시드볼트(Seed Vault)'라고 합니다. 전 세계에서 두 군데만 존재하는 시드볼트 중 한 곳이 바로 경상북도 봉화군에 있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있습니다.

youtu.be/N-xvwq9g_SY (스브스뉴스)

정리해봅시다.

Q1. 생물다양성에 대한 관심을 일으키기 위해 매년 5월 22일 실시하는 행사를 무엇이라고 하나요?

A1.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이라고 합니다.

Q2. 생물다양성을 보호하기 위해서 식물의 종자를 모아 둔 저장소를 무엇이라고 하나요?

A2. 시드볼트라고 합니다. 경상북도 봉화군에 있습니다.

생물다양성에 대해 더 자세히 공부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을 모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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