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diy 마술 저금통 만들기

나무 diy 마술 저금통 만들기

반짝거리는 조명, 넓은 실내 공간, 죽 늘어선 테이블…. 그런데 안으로 들어선 순간, 생각보다 작은 실내에 당황한 경험이 있나요?

알고 보니 벽면과 천장이 온통 거울이 붙어 있었네요.

한정된 공간에서 실내를 더 넓어보이도록 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 바로 벽면을 거울로 장식하는 거예요. 거울에 비친 실내가 마치 거울 뒤에 있는 것처럼 느껴져, 실제 공간보다 몇 배나 더 넓어 보이는 효과를 내지요. 거울은 빛의 반사 성질을 이용해 물체를 비춰 보여줘요. 이런 거울의 성질을 이용하면 신기한 마술 상자를 만들 수 있어요.

준비물: 나무 diy 마술저금통 키트(별도 구매)

나무 diy마술 저금통 만들기 순서

  1. 세로선(1개), 대각선(2개)이 있는 나무 부품 떼어내기

  2. 무늬가 없는 나무부품(1개) 떼어내기

  3. 1과 2 나무부품 결합하기(홈이 위쪽으로 향하도록-영상참고)

  4. 목공풀로 이음새 부착하기

  5. 가운데가 뚫린 나무부품에 아크릴 붙이기

  6. 4와 5 나무부품 결합하기(목공풀 이용)

  7. 거울을 대각선방향으로 넣기(영상참고)

  8. 동전이 들어가는 나무부품을 6과 결합하기

  9. 동전넣으며 동전이 사라짐을 확인하기

동전이 보이지 않는 원리

우리가 물체를 볼 수 있는 이유는 빛이 있기 때문이예요. 스스로 빛을 내는 광원 외에 빛을 내지 못하는 물체들은 햇빛이나 전등과 같은 광원으로부터 받은 빛을 반사해요. 반사된 빛이 우리 눈에 들어와 물체를 인식할 수 있는 거지요.


거울은 빛의 반사를 이용해 물체의 모습을 비추는 도구예요. 표면이 편평한 유리판 뒷면에 수은을 바르고, 그 위에 습기를 막기 위한 칠을 해 만들지요. 거울에 물체가 비치는 이유는 빛이 직진하다가 사물에 부딪힌 다음, 거울에 다시 부딪혀 튕겨져 나와 우리 눈에 들어오기 때문이에요.


상자 내부를 대각선으로 가로지른 거울은 상자의 바닥을 반사시켜 보여 줘요. 이 때 앞쪽으로 난 창을 통해 보면 사방이 바둑판 무늬로, 상자의 전체를 보는 것 같지요. 하지만 거울 윗부분은 보이지 않아요. 저금통 구멍으로 넣은 동전은 바로 이 부분, 거울 윗부분에 쌓이기 때문에 앞쪽 창문에서는 보이지 않는 거지요. 저금통에 동전을 넣으면 사라지는 이유, 이제 확실히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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