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자리(봄철 별자리)

처녀자리(봄철 별자리) 알아보기

봄철 별자리의 가장 대표적인 처녀자리!

처녀자리는 전체 하늘에서 두 번째로 큰 별자리여서 옛날부터 중요시되어왔답니다.

별자리는 여러 별을 이어만든 것이라고 했지요?

처녀자리는 9개의 별이 이어져있는데요.

처녀자리에서 가장 밝은 별은 가장 아래쪽에 있는 스피카라고 합니다. 스피카는 그리스 신화 속에서 대지의 신 데메테르의 딸 페르세포네가 들고 있는 보리 이삭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페르세포네와 데메테르와 관련된 처녀자리의 신화를 보면서 처녀자리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시다.

하데스의 사랑을 받은 페르세포네는 지하세계로 끌려갑니다.

지하세계의 음식을 먹으면 지상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규칙 때문에 석류를 조금 먹은 페르세포네는 1년의 반은 지상에서, 반은 지하에서 살게 되었네요.

페르세포네가 없는 반 년은 어머니가 슬퍼하여 겨울이 되었고, 페르세포네가 돌아오는 시기에는 온갖 생물들이 활기를 띄는 봄이 되었죠.

그래서 처녀자리는 봄을 알리는 별자리가 되었습니다. 처녀자리는 봄이 되면 동쪽에서 떠오르는데요. 이 동쪽하늘이 바로 지하세계를 상징하고, 지하세계에서 돌아오는 페르세포네의 모습을 나타냅니다.

처녀자리 Quiz Time :)♥

처녀자리에 대한 퀴즈를 풀면서 다시 한 번 더 기억해봅시다.

그리고 함께 정리해보아요!